일상239 예전 사진들을 보면서... 그때 그 시절이 떠오른다... 싸이에 들어가서 사진 한장 한장 볼때마다...(참고로 일촌 한명 절친한 동생...=ㅅ=) 참 저때는 어렸다고 말하고 싶다... 한가하고 일이 없을때 사진을 다시 들쳐보니... 재밌는 사진들이 꽤 됐구나 하는 생각들이... 추억은 소중하구나 이렇게 되새김질을 한번 더 하게되니... 모임활동도 이래저래 많이 하면서 여러 사람들을 접해본 추억들이 많이 난다... 지금 곰곰히 얘기해보자면... 그 사람들중에 개인적인 자리를 못만들었던게 아쉬울 뿐이다... 내 손안에서 괜찮은 사람 몇몇이 떨어져 날아가기 때문에 더더욱 크다고 할까... 개인적으로다 만났다면 볼텐테 말이다 자주 못보더라도 보고 싶을때는... 볼 수 있을텐데라는 아쉬움... 무척이나 생각나는 지금 이 시간 나에겐... .. 2008. 11. 14. 오늘 아침 출근길에 고양이와의 만남... 걸어가던 중... 누가 응시 하게 된다면... 의식을 하게끔 되는데... 오늘 아침 출근길에는 그런게 있었다고 할까... 그런데 주위를 둘려봤는데도... "어라 아닌가" 하고 밑를 내려다 본 순간... 고양이 한 마리가 나를 계속 응시 하고 있었던거 아닌가... 순간 고양이가 이렇게 나한테 말을 걸어온거 같기도 하고... "자네 손에 들고 있는 책 이름이 뭔가" 이렇게... 그래서 나는 주저없이 "우부메의 여름인데" 하고 얘기를 했던것 고양이 한테...=ㅅ= 이렇게 시작된 정신적인 대화를 몇마디 나누곤 고양이를 뒤로 한채... 걸어오던 중... 곰곰히 한가지가 떠오르더라... "인간은 참 나약한 존재로구나"하고... 오늘 아침의 출근길은 묘했다... 기묘했다고 할까 잠시나마 다른 세계에 있었다라고 착각을.. 2008. 11. 7. 회전초밥집이라... 음 어디 맛있는데 없을까... 네이버 검색을 하는데 거기서 거기인듯 한데... 아무쪼록 잘 찾아보자구나...=ㅅ= 담달에 갈텐데 말이야!!!!!!!!!!!! 아 초밥집좀 다녀둘껄 그랬구나 으!!!!!!!!!!!!!!!!ㅋ 2008. 10. 27. 10월 13일날 남긴 글을 보고... 재밌는 하루가 될꺼 같다는 한줄을 보고... 진짜 재밌는 일이 일어났다... 그 다음날이었지만... 내 기억에는 맞을꺼 같다 훗... 어쩜 재밌는 일이 벌어질줄 누가 알았나!!!!!!!!!!!!!!!!!!!!!!!!!!!!! ps : 아 졸려라....=ㅅ= 2008. 10. 24. 10월의 두번째 월요일... 그냥 저냥... 10월 참 빨리 지나가는 듯한... 음 10월의 두번째 월요일... 무엇이 어떻게 펼쳐칠까... 혹은 무슨 일이 일어날까... 재밌는 하루가 될 듯 왠지 모르게...=ㅅ= 2008. 10. 13. 10월이라... 10월에 첫글은... 별 의미없는 글이구나 어째...ㅋ 그래도 그나마 위안 삼은건... 기분전환이 확실히 되었다는 점에서... 짧은 기간이었지만... 2008. 10. 5. 이전 1 ··· 24 25 26 27 28 29 30 ··· 4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