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239 추석이 지나면서 9월도... 서서히 9월의 마지막을 달려 가기 시작한다고 해야되나... 그냥 이 꽉 막힌 느낌은 뭐랄까... 9월만 되면 겉과 속이 다른 사람이라고 해야될까... 훗 속에 있는 것을 풀지도 못하고... 때론 속에 있는 것들을 얘기 할 상대도 없고 하고... 그냥 내 자신을 탓하면서 9월을 지내고 있지만... 답답하다 그냥 9월 안에 내면의 있는 내 자신은... 2008. 9. 16. 9월만 되면... 부쩍 낮잠이 많아진다... 아마도... 꿈속에서라도 만나고 싶은 사람이 있어서 그런가... 그 사람하고 1초라도 좋으니 듣고 싶은 말 때문인지도... 꿈속에서라도... 아니면 9월달이 조금이라도 빨리 지나갔으면 하는 바램에서... 낮잠을 청하는 것일수도 무의식중에서라도... 2008. 9. 5. 출근 길에 문득... 동네 한 오피스텔 건물에 커피집을 본 순간... 이 건물에는 이리도 커피집이 많을까하고 속으로 꿍얼 꿍얼... 한층에만 3개가 있고... 그 밑으로 가면 2개... 또 그 밑으로 가면 4개?... 무려 3층 사이에 커피숍이 몰려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오피스텔 건물에 회사가 많이 차서 그런가하고 생각해보기도... 아리송 했다 뭔 건물에 커피집이 많을까 하고...=ㅅ= 2008. 9. 3. 사람들의 만남과 헤어짐의 기준은 뭘까... 음 애매모호란 경계선에 있는 듯한 느낌이랄까... 오랫동안 기억될수도 있고 아니면 기억이 없을수도 있기에... 그러나 좀 한편으로는 씁쓸하기도 하고 훗... 요즘에 내 자신은 헤어진 사람에게... 어떤 모습으로 남을까 하는 생각을 많이 하곤 한다... 두가지로 말하자면... 기억에 남는 사람? 아니면 기억에 남지도 않는 사람... 이 둘중에 대부분 사람들은 나란 사람을 어떻게 기억을 할까하는... 이 생각만 하는것 자체만으로 어리석고 error인거 같은 내 자신을 가끔식 힐끔 보기도...ㅋ 2008. 8. 28. 9월이 싫다.. 9월을 지워버리고 싶다... 대통령이라면... 죽고 싶을 정도로 9월이 싫다 나는... 2008. 8. 18. 올림픽 야구 한국과 미국전... 그야말로 최고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정도... 이런 드라마가 있을까 하기도 생각한... 미국전에서는 진갑용에 볼배합이 좀 아쉽기도 했다 보는내내... 정대현 진짜 미국전 킬러이긴 한가 보다...=ㅅ= 아 길어도 3이닝만 던진다는게 아쉽지만... 또 한명의 타자 정근우!!!=ㅅ= 요놈은 올해 확실하게 야구에 대해 눈을 뜬거 같은데!!! 대타로 나와서 만점 활약을 펼쳤으니 훗... 2008. 8. 14. 이전 1 ··· 25 26 27 28 29 30 31 ··· 4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