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인

이런 딸 하나 있음 좋겠는데?ㅎㅎ

오랜만에 알라딘에서 구입한 책이라고 해야될까?

만화책도 책이라 생각하는 사람이라서

책은 거의 1년 6개월만에 구입을 한 듯?

문득 인터넷에 떠 다니는 스캔본들 읽다가

우라사와 나오키의 작품이 생각나서

검색하다 단편집이 나왔다는 소식을 듣고는 바로 구매

역시 사서 보길 잘한거 같다 생각중 1권짜리에다가

261페이지 정도의 분량이지만 그래도

우라사와는 우라사와다 이걸 느끼게 주었으니

충분했던거 같았다 오히려 단편이라서 좋았다고 말하고 싶다

연재하고 있었던 빌리배트가 ( 완결이 났는지도 몰랐던 1인 이제 볼려고 함 ) 끝났다는 소식을 검색하다 알게되어서

난 역시 내 관심사 외에는 딱히 신경을 안쓰는 사람이구나

하고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됨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