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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블로그 주인의 추억 창고

소설,시9

색채가 없는 다자키 쓰쿠루와 그가 순례를 떠난 해 드디어 읽었다고 해야 되나 출시일 보고 미안함을 느꼈을 뿐 ㅎㅎ 그래도 뒤늦게나마 봤으니 다행인데 근데 결말 부분이 좀 힘 빠지는 부분이 아쉽기도 했지만 읽으면서 흥미를 느끼게 해준 무라카미 하루키가 고마웠을 뿐 쓰쿠루가 자신이 친한 친구들에게 왜 배척을 당했을까 읽는 내내 너무나 궁금했기도 했고 그 부분을 알아가니까 한편으로 기분이 더러웠고 나라도 명치 한 대 맞는 느낌이랄까 한 가지 궁금한 건 남들에게 보이는 지금의 나 자신인데 내 색채는 어떻게 보일까 정말 궁금하다 2021. 6. 4.
인덱스 이제 끝냈다고 해야 될까? 히메카와 레이코의 시리즈를? 이것도 구매한 책인데 지금 내 손에 없는 관계로 밀리의 서재로 읽게 된? 솔직히 내 취향은 단편으로 구성된 소설은 정말 싫어해서 그래도 구성된 단편 중에 인상 깊게 봤던 내용은 그녀가 있던 카페였다고 해야 되나? PS : 기억 속에 남을만한 사람은 우연히 만나더라도 안 잊히긴 하드라 2021. 5. 10.
니시우라 사진관의 비밀 오늘 새벽 1시에 완독을 한? 시간까지 기억한건 다 읽고 시간을 봤으니 기억이 또렷히 난다고 할까 책은 사놨지만 지금 현재 나에겐 없는 관계로 밀리의 서재 첫 스타트를 이거로 문득 출간할때 사놓고 못 읽었으니 5년만에 읽은거 같은데?... 이 소설에 큰 틀은 마유가 사진관을 정리하면서 미수령 사진들을 발견하면서 이야기를 풀어가면서 헤어진 친구인 루이랑 만남을 그린 내용이랄까? 에잇~ 별 ★★ 줄란다 별로였어 ㅠㅠ 비블리아 고서당 사건수첩은 꽤 재밌게 봐서 기대를 좀 했는데 말이지... 자 이 다음 소설은 무라카미 하루키의 색채가 없는 다자키 쓰쿠루와 그가 순례를 떠난 해 이것도 구매는 했는데 못 읽은 책 그래도 이건 가지고 있어서 다행이랄까? PS : 사진에는 추억과 살아온 흔적이 고스란히 담겨 있는거 .. 2021. 4. 22.
1Q84 3권... 책 싸놓고 읽자 이 생각했는데... 막상 읽자니 두렵다... 하루키책을 읽고 난 후에는... 굉장히 사람을 미쳐버리게 만드는 무언가가 있어서... 아 바로 읽을까 좀 나중에 읽을까... 아오마메와 텐고때문이라도 읽고 싶다... 정말 미치도록 아 어떻게 해야 될까... ps : 부록으로 온 포토 다이어리 정말 마음에 든다... 8월부터 시작해서 내년 7월짜리 달력이다 참고로...ㅎㅎ 2010. 7. 29.
1Q84 3권 음...=ㅅ= 일본에서 4월 16일날 발매됐다는 소식에 좀 충격을 먹었다고 해야되나 아마도 정식발매 읽을라면 2달정도 걸릴듯 3권내면서 인터뷰를 보니 무라카미 하루키 자신도 언제 끝날지도 모른다고 해서 뭐 어떻게 끝날지 흥미로울뿐 아!!!!!!!!!!!! 공기번데기 리틀피플 2010. 4. 19.
외톨이 웃음 속 저 한편으로는 슬픔에 가득찬 눈빛으로 바라보는 외톨이 그 누구에게도 다가오지 못하게 마음을 열쇠로 잠겨버린 외톨이 아프고 쓰라린 기억을 털어내버리고 싶기도 한 외톨이 사람들에게 다가가고 싶지만 상처를 줄까 하고 생각하는 외톨이 삶과 죽음 그 둘중에 하나에서 고뇌하게 되는 외톨이 그 어떤이보다 맑고 깨끗한 영혼을 지닌 여리고 가냘픈 외톨이 2008. 8.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