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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블로그 주인의 추억 창고

일상239

오늘 민증을 재발급 하면서... 어린시절의 이런저런 추억들이 생각났다고 해야되나 그 추억속에서 하나 생각나는 단어 하나가 떠오르더라 후회라는 단어가 내 머리에 총을 싼것처럼 팍하고 스쳐 지나갔으니 저 후회라는 단어가 참 난 두렵다 정말로 내 살아온 인생에서 제일 소중했던 기억이 후회로 다가올줄은 지금에서야 이제는 웃음을 지을수 있고 무덤덤하게 떠 넘길수 있었지만 20살때는 마음속으로 눈물만 흘렸던 쓰라린 기억이 아직도 생생히 남아있을뿐 아마 지금... 그 일이 들이다쳤다면 내 남아있는 생을 죽음으로 무덤덤히 아무렇지 않게 자연스럽게 "훗... 내 운명이 여기까지구나..." 받아들었을지도... 2011. 3. 23.
결혼식이라... 결혼을 놓치거나 기회를 버리는 사람들에게는 절대로 아니 영원히 다가오지 안올꺼 같은 먼나라 이야기 같은 결혼식이라는 단어 내 기억에 결혼식을 갔던 기억은 어제 이후로 두번째인거 같다 아무쪼록 친구동생 잘 살았으면 좋겠구나 아 이제는 결혼식은 나에겐 절대안감이란 방침을 내렸다 예전처럼 그냥 친구편이나 아는 사람편에 돈이나 찔러주고 말련다 문자나 전화 한통화나 해주고 2011. 3. 21.
이번에 대지진으로 인한 일본 대참사... 그냥 안타까울뿐... 빨리 추스렀으면 하는 마음만 있을뿐... 2011. 3. 15.
방전... 처참하다 정말... 2011. 3. 2.
금단현상이라... 이런것인가... 그나저나 늦게 오는거 같구나... 금단현상이...ㅋ 2011. 3. 2.
슬슬 충전해야 될 시기구나... 내 몸이 방전된 듯한 느낌을 요글레 많이 받는듯... 하하하... 한달인가 이제... 근데 할게 너무 많이 쌓여서... 난감하구나...=ㅅ= 2011. 2.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