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239 비밀글이란 뭘까... 한번 이것에 대해 곰곰히 생각을 해봤다... 비밀글이란 뭘까 하고... 솔직히 나는 비밀글이란게 싫다... 비밀글로 말할꺼 같으면... 나는 아에 안 말한다... 가끔식 나도 비밀 뎃글 형식으로 얘기하곤 한다... 이럴때는 속마음 다 털어놓는 상대들한테만... 그 사람들은 신뢰를 할 수 있고 의심도 없는 사람이라서... 믿기 때문에 근데 하나의 실수를 범한게 이리도 마음을 아프게 할 줄은... 요 근래 일이었긴 했지만 뭐 후회는 없다... 내 잘못은 없기에 간혹 하나 나한테 잘못이 있었다 말한다면... 얼굴 맞대고 한번 얘기 하고 싶다 내 잘못한게 무엇인가 하고... 평안하도다 지금 마음이 그 무엇보다도... 후 피곤함에 찌들어서 문제이긴 하지만... 아악 빨리 올해여 지나가라 계약직 끝나니까!!!!!!.. 2007. 11. 5. 이제 얼마 안남았구나... 이제 좀 끝이 보이는구나... 진짜 다 털어버려야돼... 내년까지 가면 안되고... 얼마 안남았어 앞으로... 해방되서 살고 싶구나... 2년 진짜 징하게 살아온거 같구나... 2년이라는 세월 한 30년 생활을 한 듯... 얼마 안남았다 지금은 그 무엇도 생각 말고... 하나만 생각하자... 2년의 보상 내년부터는 치유받고 살자꾸나... 내년부터는 느긋하게 생활해보자... 제발 그러기를 바란다... 얼마 안남았으니 두달 내 몸 버터주길 바란다... 2007. 11. 2. 음 사람들 만나는게 약인가 이럴수록... 만나기는 귀찮는데... 가끔식 회사 사람들과 얘기하면 재밌다... 적당한 거리감과 적당한 따스함이 있으면서... 나도 그런걸 유지하면서 얘기하지만 회사에선... 음 사람좀 만날까 아 귀찮는데 만나기... 2007. 11. 2. 회사... 때려치고 싶다... 일하기도 싫다... 뒈져버리고 싶을 뿐이다... 2007. 11. 2. 의심... 나는 의심이 싫다... 내가 죽더라도 사람들한테 의심은 받기 싫다... 그토록 내가 그렇게 의심스러웠나 하고 물어 보고 싶다... 믿었던 사람한테 의심을 받는 다는건... 후회스럽다 내 자신 조금씩 털어논게... 괴롭다 괴로워 그냥 눈 지긋히 감고... 영원히 잠들고 싶다 눈만 뜨면 괴로우니... 가끔식 점심먹고 걸어오다 앞에 오는 차가 날 쳤으면 좋겠다고 생각도 하고... 이제는 세상에 미련이 없기에 떠나고 싶다고... 진짜 이런글 올린다는게 테터툴즈의 매력인가 보다... 테터 앞에서는 솔직해지니까... 휴 담배 한대 물고 자야겠구나... 2007. 11. 1. 일 끝나고 집에 오면서... 히어로를 보려 가야 될까 말까 하고 중얼 중얼 거렸다... 어차피 7시 50분 영화라 시간도 널렬해서 영화관은... 그리고 가깝고 집에 좀 있다 갈 생각이었는데... 요즘 기분이 참 그래서 며칠 뒤로 히어로 보는거 미룰까 한다... 어차피 예매취소도 했으니 집에와서 후다닥... 아 밋밋한 이 기분 에잇~~~~~~~~ 뭐 내 자신을 탓해야지 누굴 탓하겠나... 담주에나 히어로 봐야겠다 넉넉하게... 보고 싶긴 했는데 흑...ㅠㅠ 2007. 11. 1. 이전 1 ··· 34 35 36 37 38 39 4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