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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블로그 주인의 추억 창고

일상239

이제 겨울이구나... 춥구나 무척이나 날씨가... 내일은 오랜만에 릴레이로 약속이 잡혀있는 날이네... 음 몇년만인지 이런 약속 잡힌것도...-_-; 아 반가운 얼굴 보겠구나 후훗... 몇년만일까 음 기억을 거슬러 올라가면... 범계에서 보고는 4년됐나... 아무튼 무지 방가운 얼굴을 보니... 기분이 좋다 낮설게 느껴지면서 마냥... 2007. 11. 16.
키스까지 전달하는 핸드폰 큰 입술이 달린 아이들 장난감 전화기처럼 보입니다. 하지만, 이 전화기의 기능을 알게 되면 깜짝 놀랍니다. KissPhone 의 커다란 빨간 색 입술에 '키스'를 하게 되면, 센서가 입술의 압력, 온도, 속도, 그리고 심지어 입술의 빠는(?) 힘까지 감지하여 상대방의 KissPhone 으로 그대로 전달하는 키스 전화기입니다. 즉, 키스를 보내거나 받을 수 있고, 전화기에 키스를 저장하여 반복할 수 있고, 인터넷에 키스를 올리거나 다운 받을 수 도 있답니다. 게다가, 'kiss bank'를 통하여 자신의 키스를 웹상에 공유할 수 있고, 특정인 (마돈나와 같은 유명인)의 키스를 다운받을 수 도 있을 것이랍니다. KissPhone 은 PRO Invention사에서 개발 중인 컨셉 모델입니다. '허그 셔츠'와 .. 2007. 11. 14.
7살 난 아이보다 학예회가 중요해? 광주의 한 초등학교 1학년 담임 여교사가 옷에 오줌을 싼 학생을 급우들이 보는 앞에서 3시간 가까이 세워둔 사실이 전해져 비난을 사고 있다. 30일 광주제석초등학교에 따르면 이 학교 A교사는 지난 22일 1교시 학예회 연습 도중 학교 강당에서 옷에 오줌을 쌌다는 이유로 B군을 교실로 데려가 서 있도록 했다. `비인격적 체벌'은 4교시가 끝난 낮 12시20분께 까지 이어져 B군은 젖은 바지를 입은 채 친구들 앞에서 3시간 가량을 서 있어야 했다. A교사는 B군을 바라보는 학생들에게 "너희들도 옷에 소변을 보면 서 있어야 한다"고 으름장을 놓기도 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른 학부모로부터 이 사실을 전해 들은 B군의 학부모는 광주시 교육청에 진정서를 제출했고 인터넷 포털사이트에도 글을 올려 A교사를 비난했다. .. 2007. 11. 12.
친구들과의 오랜만에 만남... 그냥 이래저래 마음도 뒤숭숭해서... 꿍하게 있었는데... 자다 전화를 받고... 바리 바리 급하게 옷좀 챙겨입고... 약속 장소로 이동하고... 흠 이것들이 염장을 지르는지... 부인을 데리고 나오는 녀석들도 있었고... 아이랑 같이 나온 녀석들도 있었고... 음 오늘은 완전 삼촌역할이었나...ㅋ 참 보기는 좋다 녀석들이 기반 잡히고... 행복하게 살고 있으니 그거면 된다 나는... 오 근데 이게 왠일 친구 재수씨들이 빼빼로를 주더라... 왜 주냐고 물어보니 "빼빼로 데이잖아요 내일 받을 사람도 없을꺼 같은데 챙겨줘야 될 듯 싶어서요" 하고 이말 들은 순간... 그리고 빼빼로 데이인가 하는 날도 알지도 못하고 해서... 살짝쿵 참 미안하기도 했고 고마웠다... 내가 아는건 발렌타이 데이랑 화이트 데이... 2007. 11. 10.
요즘 이리 토하는지;;; 몸에 이상이라도 온걸까... 병원에라도 가봐야 될까... 가기 싫다 또 예전처럼 그런 진단 내려지면... 짜증나고 힘만 빠질 뿐... 좀만 더 버티자꾸나... 올해나 어서 끝나길 기다릴 뿐... 휴 하루하루 지옥인지 왜 이리도... 2007. 11. 9.
점심으로 가끔식 먹는... 튀김과 떡볶이에 꼬마김밥... 진짜 환상에 궁합이랄까... 그리고 맛있다고 해야될까... 맛이 없고 하면 가끔식도 안갈텐데... 맛있으니 문제니...-_-; 진짜 절묘하게 맞아 떨어진다 아무리 생각해도... 튀김, 떡볶이, 꼬마김밥... 이 3종 세트가 3000원!!! 후음 팬이 돼버렸다 소문난 튀김집에~~~ 음 생각해 보니 은근히 도곡동 쪽에는 맛있는 집이 많은거 같다... ps : 진짜 이름처럼 소문날만 하더라... 다음에는 사진도 찍어올릴테다!!!!!!!!!! 아 12월이여 어서오라 디카와 닌텐도ds가 부르니까!!!!!!!!!ㅠ0ㅠ 개털됐네 친구 돈 갚고 나니 이번달은...-_-;;; 2007. 11.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