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 블로그 포스팅한 범죄도시 2 이후로
극장 자체를 안 간 듯
코로나 때문에는 아니고 자연스럽게 OTT에 익숙해졌다고 해야 될까?
보고 싶은 영화들도 딱히 없기도 했고
영화표 값도 많이 올랐다는 소식도 들리고
그래도 그나마 끌렸던 작품이 하나 있었는데
한 가지 끌렸던 건 올해 2월에 개봉했던 전생슬 극장판 보고 싶었는데
못 본 게 아쉽긴 했으니 그래도 VOD가 며칠 전에 나온 소식을 접하고는
다음 달에 네이버 멤버십 혜택을 이용해 볼 듯하다
한 가지 의아한 건 슬램덩크 열풍이 대단했다고 할까
나는 끌리진 않았다고 해야 될까 난 같이 열풍에 속해서
영화를 고르진 않는 편이라서 내 신카이 마코토 감독 팬인데
으흑 너의 이름은부터 내가 좋아했던 마코토 감독의 색깔이 사라져서
날씨의 아이도 블루레이로 봤는데 영 아니었다고 해야 될까
너의 이름도 날씨의 아이도 내 취향이 아니라서 이번 신작인
스즈메의 문단속 이것도 그렇게 안 끌려서 나중에 블루레이 나오면
구매해서 볼 듯 그래도 마코토 팬이라서 블루레이는 사지만
씨발 미캐에 판권이 있어서 그런지 너의 이름은 구매하고 환불하고
너의 이름은 일본 아마존에서 구입해 버렸음 화딱지 나서 ㅋㅋㅋㅋㅋ
날씨의 아이는 또 뭐냐 4K는 아니고 일반 블루레이 한 장 교체본을 보내주고
개같이 운영하는 미캐 새끼들 정 떨어지더라 프로메어 정말 극장 가서 보려 했는데
묻히다가 개봉하는 바람에 열정이 식어버려서 와아 프로메어 개봉하는 꼬락서니 보고
진짜 정이 떨어지긴 하더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 블루레이로 정이 떨어지긴 해서 미케 수입하는 작품들은 극장 가서 안 볼 예정
신카이 마코토 작품은 블루레이 구입해서 보긴 하겠지만 그래도 기분은 안 좋음
마캐기 연관되어 있기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PS : 아 언어의 정원 같은 작품이 그리워................. 대중적인 건 그만할 때도 됐잖아 마코토형?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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