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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블로그 주인의 추억 창고
영화 & 드라마

카터 ( Carter )

by 타츠야 2022. 8. 8.

와 미친 영화였네 ㅋㅋㅋ

보고 난 후 놀램

와 이런 영화가 한국 감독에서 나올 줄은

한국판 마이클 베이라고 무방할 듯

악녀도 액션 부분은 재밌게 본 기억은 있는데

카터는 그야말로 감독이 연출하고 싶은걸

다 때려 박은 영화라고 해도 될 듯

무엇보다 스토리라인 간결해서 좋은 듯

뭐 이런 영화에 스토리를 원하는 건

도둑놈 심보 아닐까 싶은데?

그냥 머리 비우고 카터라는 영화에 집중하면

재밌게 볼 수 있을 듯?

뭐 평론가나 개연성이나 잔잔한 거 좋아하는

사람들은 이런 영화를 안 좋아하겠지만

그냥 예술 영화나 영화제 영화 좋아하면 보지 말고

까지도 말고 아예 안 보는 걸 권장함

좋아하거나 취향 맞으면 정말 재밌게 볼 수 있는

영화라고 말하고 싶다

오랜만에 넷플릭스 보고 있는 1인으로써

구독 값 한듯한 영화가 나와서 좋았음 ㅋㅋㅋ

정병길 감독 차기작이 정말 궁금할 뿐

아 개인적인 별점은 만점임 시원함을 넘어서 날 미치게 만들었기에

PS : 영화 보면서 보는 내내 든 생각 주원

다신 이 감독 영화 출연 안 하겠다 마음먹었을 듯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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