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 난 후 놀램
와 이런 영화가 한국 감독에서 나올 줄은
한국판 마이클 베이라고 무방할 듯
악녀도 액션 부분은 재밌게 본 기억은 있는데
카터는 그야말로 감독이 연출하고 싶은걸
다 때려 박은 영화라고 해도 될 듯
무엇보다 스토리라인 간결해서 좋은 듯
뭐 이런 영화에 스토리를 원하는 건
도둑놈 심보 아닐까 싶은데?
그냥 머리 비우고 카터라는 영화에 집중하면
재밌게 볼 수 있을 듯?
뭐 평론가나 개연성이나 잔잔한 거 좋아하는
사람들은 이런 영화를 안 좋아하겠지만
그냥 예술 영화나 영화제 영화 좋아하면 보지 말고
까지도 말고 아예 안 보는 걸 권장함
좋아하거나 취향 맞으면 정말 재밌게 볼 수 있는
영화라고 말하고 싶다
오랜만에 넷플릭스 보고 있는 1인으로써
구독 값 한듯한 영화가 나와서 좋았음 ㅋㅋㅋ
정병길 감독 차기작이 정말 궁금할 뿐
아 개인적인 별점은 만점임 시원함을 넘어서 날 미치게 만들었기에
PS : 영화 보면서 보는 내내 든 생각 주원
다신 이 감독 영화 출연 안 하겠다 마음먹었을 듯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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