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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블로그 주인의 추억 창고

나의 인생631

건강 전라계 수영부 우미쇼 두달간 참 재미나게 해줬다...ㅡ0ㅡ 코믹은 가히 말로...ㅋ 아무로와 카나메 보다도... 조연들이 가히 빛나던 애니... 진짜 재밌게 봤던...ㅎ 이번주에는 이것저것 보던것들이 하나둘씩 끝나면서... 이제 새로 시작되는 애니를 맞이해야 되는데... 마음처럼 되지 않을 듯 완결 되는 애니 하나중에... 제대로 올 듯 하다 휴우증이... 2007. 9. 26.
好きだ... 모처럼 디워 이후로 영화 한편을 본듯... 집에서 본거긴 하지만... 우연히 영화 볼만한거 없을까 하다... 내가 평소 좋아하는 말이 들어간 영화 한편이 있어서... 영화 제목이 스키타인데... 우리나라 말로는 좋아해란 말이다... 그나저나 영화 보는 내내... 평소 내가 생각했던대로... 좋아한다는 말 뱉어내기 힘든말인거 같다... 사랑한다는 말보다도... 나는 사랑한다는건 가식적이게 들러서 싫다... 오히려 가슴 두근두근거리게 만드는 좋아한다는 말이 더 좋다... 근데 뭐 됐다 아니다... 2007. 9. 24.
내 생애 최고로 기억에 남던 사진... 이 사진이 제일 언제봐도 재밌고 기억이 확실하게 난다... 후 일하고 떡이 되서 모임에 나가서 찍었던 사진인데 시영이랑... 머리가 굉장히 길었던 시절... 머리 기르고 싶어서 기른게 아니라.... 짤르기 귀찮아서 그냥 머리 냅두고 살았다가... 꼴에 바람머리좀 해본다고 미용실 누님이... 아줌마 파마 머리 해준 기억 아직도 기억이...ㅋ 내 생애 사진 찍은것중에 최고의 한컷이다 추억이 확실하게 된 사진... 2007. 9. 20.
오늘은 무척이나 더운 날씨.. 열대아라고 해야되나... 모처럼 더운 날씨에 담배를 피니... 한증막이 따로 없다고 해야될까... 근데 요번주는 시간이 참 안가는 듯... 2007. 9. 20.
말보로 미디엄... 음 몇개월만에 산 담배일까... 오늘따라 비밥에 스파이크가 잔뜩 생각나는 이유... 그냥 담배좀 물고 싶은 날이다... 이유 없이 그냥... 오늘 점심은 그냥 패스하고 담배나 물면서 놀아야 겠구나... 2007. 9. 20.
믿어선 안될 말 - nell 널 언제나 사랑해 난 널 언제나 생각해 난 널 언제나 기억해 난 널 언제나 기다려 난 널 언제나 기억해 난 널 언제나 기억해 난 널 영원히 기다려 널 널 영원히 지킬게 널 거울속에 비친 난 더러워진 시간과 투명한 그 눈물의 사이쯤에 있어 까맣게 타버린 난 그어진 내 진실과 그만큼 더 아팠던 믿음속에 있어 믿어선 안될말 믿으면 안될말 믿고 싶겠지만 그럴수 없지만 2007. 9.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