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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블로그 주인의 추억 창고

음악32

아이폰을 안쓰면서 1ADAC을 안쓰다가 아이폰에서 갤럭시S10E로 바꾸고 난 후 요즘 헤드폰이 생각나서 갑자기 가방안에 1년이 넘게 고히 모셔둔 1ADAC이 생각나서 일주일 되었나? PC로 직결해서 쓰는중인데? 역시 1A는 플랫한 느낌이라서 좋다고 해야되나? 어차피 담에 쓸 폰도 갤럭시 노트 시리즈라고 생각을 해두었기에 노트 쓰고 싶은 이유는 노트를 한번도 안써보기도 했고 요즘 영상을 너무 많이 보기도 해서 딱 지금 내 용도로 노트가 적당한거 같기에 주저없이 노트10이냐 노트20이냐 여기서 판가름 날듯 ㅋㅋㅋ 2020. 7. 23.
신의 시 (Feat. Bk) - MC Sniper yo. 하얀백지로 돌리고 싶은거지. 그래 원한다면 보내야겠지 아쉬움은. 남겠지만 너 또한 짐을 지고 간다는 걸 알기에 멀어지는 널 보며 흐르는 눈물 보일 순 없지 ha 기억의 아픔을 잊어버리지 못한 감정들과 슬픔은 거품처럼 터져버리고 눈물 섞인 술잔에. 오직 너만을 담은채. 돌아와주길 바라는 기대(yo) 슬픈 나의 비애 yo 하늘아래 난 어디로 갈까 나는 불교신자 yo 잘 가게나 극락세계 나무 관세음보살 ah 병든자를 가슴에 안고 내 두눈 감고 더러움에 눈물 흘린다 죄책감을 안고 (오~) 아름답지만 볼 수 없구나 너의 운명이 다해 yo 가는 자보다 남겨진 자가 끈을 놓지 못해 우네 바람에. 부디 좋은 땅으로 날려가길 바라네 한 맺힌 웃음이 너에게 존엄에 영혼의 안식처를 보낸다 hook) X 2 우리네 탄.. 2020. 7. 3.
이승환 - 나는 다 너야 어제 내내 너랑 싸우고 영화를 보러 갔네 잔잔하니 좋더라 훌쩍거리는 커플들 사이에서 니가 마구 보고 싶더라 처량하기도 하고. 가끔 아니 자주 소중함을 잊고 살았네 바쁘단 핑계로 너랑 있을 땐 오직 너 하나뿐이었는데 묘하게도 니가 없으니 온통 다 너야 온 사방이 너야 나는 다 너야 극장에서 나와 출출한 김에 밥집을 들어갔네 솜씨 좋은 맛집에 갑자기 목이 메네 좋아했을 텐데, 너랑 다시 여길 와야지 포장 되나요? 너랑 있을 땐 오직 너 하나뿐이었는데 묘하게도 니가 없으니 온통 다 너야 온 사방이 너야 나는 다 너야 가끔 아니 자주 소중함을 잊고 살았네 더 사랑해야지. 너랑 있을, 함께 있을 땐 오직 너 하나뿐이었는데 묘하게도 니가 없으니 온통 다 너야 온 사방이 너야. 나는 다 너야 집으로 가는 길 무심코 .. 2019. 12. 3.
지난주 아마존에서 구입한 젠하이저 PXC 550 오늘 받음 솔직히 1년전부터 기웃기웃 거렸던 물건 기존 QC35가 있는데 내가 이걸 왜 필요했는지 내 자신에게 물어본다면 QC35에 비해 청량한 음이 그리웠다고 해야될까 우연히 청음을 해보고 PXC 550이 1년전부터 아른아른 거렸는데 블프도 얼마 남지도 않았는데 블프까지 기다릴까 좀 더 내려가길 기다려 볼까 하다가 그냥 178.96달러라는 숫자가 아른거렸기에 내가 구매 했을당시 환율도 나쁘지 않았으니 그냥 올해 환율은 쭈욱 욕이 나올 정도이니 근데 그날따라 나쁘지는 않았다 ㅋㅋㅋㅋㅋㅋ 이래저래 생각을 해본결과 요번에 못사면 PXC 550이랑은 인연이 안닿을꺼 같다는 생각이 자꾸 들어서 1년전부터 내 머리속에 있던 PXC 550을 구입하고는 오늘 받자마자 물건 살펴보면서 한시간정도 조용하게 음악을 들으면서 잘 산거.. 2019. 11. 11.
Craig David -insomnia I never thought that I'd fall in 나는 내가 사랑에 빠질 줄 몰랐어 love, love, love, love 사랑, 사랑, 사랑에 말이야 But it grew from a simple 하지만 점점 더 커져만 가더군 crush, crush, crush, crush 한순간의 끌림, 끌림이 아니라. Being without you girl, I was all messed 네가 없으니 모든 것들이 망가져버렸어 up, up, up, up 렸어, 렸어, 렸어 When you walked out, 네가 걸아나가며 said that you'd had 너는 말했지 enough-nough-nough-nough 이제 지긋지긋하다며 Been a fool, girl I know 나는 바보였어, 그대여 .. 2011. 12. 19.
애원 - 이승환 이제 없는 그댈 그리워 하는것은 너그럽지 못한까닭입니다 그댈 떠올리고 그댈 얘기함은 그대를 깨닫지 못함입니다 참 힘이 들었죠 영원할것만 같던 우리 사이도 그대라면 어떤것도 견디겠다던 그날을 기억하는데.. 낯선 그대가 난 두렵습니다 그 오랜 침묵이 불안합니다 내 걱정된 마음 알고 있나요 그댈 돌려 보내고 많은바램 많은욕심 그것때문에 세상에 지칠까 단 하나예요 바라는건 함께 했던 그믿음들이 힘이 되길.. 나 그댈 잃은 힘든날 속에 깨달은게 있어요 욕심없는 이별속의 사랑이란건 끝나지 않아 그대 그리고 또 나를 위해서 소리없이 기도해요 많은바램 많은욕심 그것때문에 세상에 지치지 않게... 아 혼자가 되버버린거 같애 9일 6시 이후로 빨리 돌아와주렴 기다릴테니 2011. 12.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