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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블로그 주인의 추억 창고

음악32

the ricecookers - NAMInoYUKUSAKI I'm one step behind every step you take Each time I reach it just seems to fade away But with every speck of light, I fight the breaking need to try Day will break the nite And the light will find my way In a dream I'm sure I saw it all The tides that fall and rise again, and again Well maybe it's just me, caught in desperation to Fight this helpless falling sensation I won't let this take me do.. 2010. 12. 4.
ikimonogakari - なくもんか 「ひょっとしたら皆ひとりぼっちで 歩いているんじゃないかな」 “횻토시타라민나히토리봇치데 아루이테이룬쟈나이카나” “어쩌면 모두 외톨이로 걷고 있는 건 아닐까” 背負いこんだ寂しさを 打ち明けるわけも無く またいくつもの背中が遠くなる 세오이콘다사비시사오 우치아케루와케모나쿠 마타이쿠쯔모노세나카가토오쿠나루 떠안은 외로움을 털어놓는 일도 없이 또 다시 몇인가 등이 멀어져 愛想笑いだけは上手くなってさ 大人にはなれたけど 아이소와라이다케와우마쿠낫테사 오토나니나레타케도 거짓웃음만은 능숙해졌지만 말이야 어른은 되었지만 僕が描いたのは そんなものじゃないんだよ 보쿠가에가이타노와 손나모노쟈나인다요 내가 꿈꾸었던 건 그런 게 아니야 もっと強くて優しいはずの温もり 못토쯔요쿠테야사시이하즈노누쿠모리 더 강하고 상냥할 터인 따스함 誰かが差し伸べてくれてる.. 2010. 10. 18.
김사랑 - Goodbye 그대는 차갑게 이별은 편하게 그래 그렇게 내게 오네 사랑은 너무 뜨거워 사랑은 너무 깊어 그래 그땐 그랬는데 Good Bye 그 한마디면 됐지만 담을 수 없었던 그말 Good Bye 사랑은 니가 필요해 사람은 너무 잔인해 끝나지 않는 되뇌임 이젠 Good Bye 끝내 그대는 차갑게 한마디 말도 없이 이렇게 돌아서게 하네 ps : 내가 찾고 있었던... 내가 애타게 원했었던... goodbye이란 노래... 한동안은 그냥 이것만 들을듯 싶다... 멍하게 몽롱하게... 빠져들는건 오랜만이다... 노래로 인해...ㅋ 음 8월 14일 이후로는... 친구들이나 아는 사람들만 만날 듯 싶다... 어제 화딱지 졸라나드만... 한 명 눈에 조낸 거슬리고... 후 나도 많이 온순해졌어...ㅋㅋ 예전이었으면 벌써 까을턴디.. 2010. 8. 2.
Keane - Somewhere Only We Know I walked across an empty land 텅빈 터를 가로질러 걸었습니다 I knew the pathway like the back of my hand 마치 제 손등과 같았던 오솔길을 이미 알고 있었죠 I felt the earth beneath my feet 제 발 아래의 모래흙을 느낍니다 Sat by the river and it made me complete 강변에 앉으니 제게 완전해지네요 Oh simple thing where have you gone 오 바로 그 간단한 건 당신이 어디 가셨는가란 것 I'm getting old and I need something to rely on 전 점점 늙어가고 있고 의지할 누군가가 필요해요 So tell me when you're gonna l.. 2010. 2. 22.
김건모 - 빨간우산 비오는 날 아침은 언제나 내맘을 설레게해 우연히 내 우산과 똑같은 빨간우산을 쓴 소녈봤어 한참을 망설이다가 건넨 말 저 어디까지 가세요 때마침 저와 같은 쪽이네요 우산 하나로 걸어갈까요 하늘이 너무 아름다워 파란 보랏빛 꿈결같은 기분야 영화속에서나 볼수 있을까 아름다운 그녀 온세상이 너무 아름다워 그래 그래서 다들 살아가나봐 저 하늘이 날 도운거야 꿈이 아니길바래 같은 일이 생길까 니가 오기만을 또 바랬어 사실은 그녈보고 싶었던 내 작은 소망이 컸던거야 우연히 비가내려와 난 다시 우산을 들고 나왔어 하지만 그녈 볼수는 없었어 많은 우산속 그 빨간우산 하늘이 너무 슬퍼보여 파란 보랏빛 꿈결같은 기분야 꿈속에서나마 볼수만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온세상이 너무 힘이들어 그래 그렇게 다들 살아가나봐 저 하늘이 날.. 2010. 2. 6.
Mint Paper - 조금씩, 천천히, 너에게 하나 둘 셋 몇번을 펼쳐보았지 내 일기장 속에 수많은 너의 얘기들 참 사소한 작은 몸짓 하나에 의미를 둬 이상한 일야 이렇게 된 내가 한참을 바라보았지 옆자리에 앉은 너를 머뭇거린 첫 인사에 하얀 손을 내밀어 주며 밝게 웃던 니 모습이 커다란 의미로 다가오네 아직은 너를 알 수는 없지만 너와 난 서로 많이 다르지만 시간이 점점 흘러간 그만큼 조금씩 이끌려 너에게 신기해 너라는 이름 아직 낯선 니가 마음 속 한켠에 남아 어색한 니 장난스러움이 난 왜이리 재밌는지 널 보면 웃게 돼 이상하게 아직은 너를 알 수는 없지만 (아직은 너를 알 순 없지만) 너와 난 서로 많이 다르지만 (너와 난 서로 다르겠지만) 시간이 점점 흘러간 그만큼 조금씩 천천히 너에게 가끔은 길게 한숨을 쉬고 (아픔이 아물지않은 표정) 지친.. 2010. 1.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