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우희1 비와 당신의 이야기 이 영화를 보면서 추억들이 떠오르더라 그때 그 시절에 내가 생각나기도 했고 나였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했고 추억을 잊지 않으면서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에겐 좋은 영화 한 편이 될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개인적으로 나에게는 유쾌하지도 않고 나쁘지도 않았던 영화 영호와 소희보다도 난 보는 내내 수진에게 더 집중해서 보게 되더라 그만큼 수진이라는 인물이 좋았다는 말이었겠지? 나한테는 말이야......... 2021. 4. 3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