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인 감상으로는
조던 이후로 오랜만에
전율을 느꼈다고 해야될까 쿤보한테서
조던 샤크 코비 그 시절 NBA를 봐왔던 사람으로써
굉장히 뭐랄까 야니스한테 집중이 되었다고 해야되나
요즘 시대 한정으로 프렌차이즈 스타로써
우승이 값진거 같기도 하고
정말 피이널의 여정이 되게 길다고 해야될까
폴도 NBA 뛰면서 이번이 처음 파이널이었으니
정말 올시즌 NBA를 보면서 파이널 우승이 힘들다는걸
느끼게 해준거 같고 부상도 경기에 일부분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라 게임하다보면 부상도 있기 마련인데
그걸 더티한가 안한가에 논쟁이 붙는건 여론이
만드는거니까 판단은 개인적인 몫이 아닌가 싶다
이번 밀워키 우승의 일등공신은 쿤보도 쿤보지만
감독인 부덴홀저가 아닐까 싶다
게임 대처하는 능력이 최고라고 해야될까
야니스가 밀워키에 있을동안 밀워키도
부덴홀저랑 같이 가지 않을까 생각하기도 하고
아 쓰리핏 욕심을 내는 아데토쿤보를 보고 싶다고 해야될려나
올시즌은 밀워키는 챔피언의 자격을 충분히 보여준 한해인거 같다
파이널 오르는 과정도 그냥 우승팀 그 자체 였으니 말이야
PS : 아 크리스 미들턴 정말 쿤보랑 영혼의 듀오기는 한거 같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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