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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블로그 주인의 추억 창고
일상

크리스마스라는게 몸소 느껴진다...

by 타츠야 2008. 12. 2.

전철역마다 크리스마스 트리...

구세군 자선냄비...

이 둘로만 해도 크리스마스는 물론...

2008년의 마지막이구나 새삼 실감은 하지만...

그러나 좀 아쉬운 기분이 드는건 뭘까...

마음 한 구석으로는 아쉬움만 들 뿐이다...

12월 퇴근길 주황색 불빛에 전등을 보면...

더더욱 아쉬움만 들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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