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원1 카터 ( Carter ) 보고 난 후 놀램 와 이런 영화가 한국 감독에서 나올 줄은 한국판 마이클 베이라고 무방할 듯 악녀도 액션 부분은 재밌게 본 기억은 있는데 카터는 그야말로 감독이 연출하고 싶은걸 다 때려 박은 영화라고 해도 될 듯 무엇보다 스토리라인 간결해서 좋은 듯 뭐 이런 영화에 스토리를 원하는 건 도둑놈 심보 아닐까 싶은데? 그냥 머리 비우고 카터라는 영화에 집중하면 재밌게 볼 수 있을 듯? 뭐 평론가나 개연성이나 잔잔한 거 좋아하는 사람들은 이런 영화를 안 좋아하겠지만 그냥 예술 영화나 영화제 영화 좋아하면 보지 말고 까지도 말고 아예 안 보는 걸 권장함 좋아하거나 취향 맞으면 정말 재밌게 볼 수 있는 영화라고 말하고 싶다 오랜만에 넷플릭스 보고 있는 1인으로써 구독 값 한듯한 영화가 나와서 좋았음 ㅋㅋㅋ 정병길 .. 2022. 8. 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