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나1 마스크걸 저번주 금요일에 저녁을 먹고 오랜만에 넷플릭스에서 각 잡고 달린 드라마였다고 해야 되나 내 특성상 어떤 드라마든 끊어서 보는 편인데 이건 그냥 쭈욱 보게 되는 마력이 있다고 할까 애매모호한 러닝타임을 가져서 그런가 솔직히 혜란이 누나 때문에 멈추지를 못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듯 ㅋㅋㅋ 그나저나 요즘 우리나라 드라마들도 웹툰 원작인 드라마들이 많다고 해야 될 듯? 솔직히 잘 먹혀서 그렇기도 한 거 같고 근데 나 자신도 아이러니하다고 할까 애니나 만화책은 좋아하는데 웹툰은 정말 쳐다보지도 않으니 왜일까 생각해 보자면 나도 잘 모를 정도니 아 이야기가 좀 옆구리로 셌는데 한마디로 김모미란 여성의 일대기를 그린 작품이면서 참 섬세하게 잘 표현해 낸 드라마이기도 했고 개인적으로 오랫동안 기억이 될만한 작품이 될 듯 2023. 8. 2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