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지널 티켓 모으는 재미가 쏠쏠한데 흐윽
재고 소진이래 개봉하고 하루밖에 안 지났잖아!!!!!!!!ㅋㅋㅋ
못 받아서 좀 속상했음 ㅋㅋㅋㅋ
정말 크루엘라는 포스터도
아무것도 모른 채 영화 예매할 때
엠마 스톤이 나온다는 짤막한 정보만
입수하고 영화를 본 거라서 말이야
영화 시작하자마자 어 디즈니 로고
나와서 한번 놀랬다고 해야 될까
디즈니 영화인 줄은 몰랐기에 말이죠 ㅋㅋㅋㅋ
영화 자체는 재밌긴 했었다
중반은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이 영화가 살짝 오버랩되기도 했기에
러닝타임이 좀 길었는데도 흥미롭게 본 게
맞는 표현이긴 하겠지? ㅎㅎ
엠마 스톤은 정말 매력적으로
다가오는 배우인 거 같음
영화를 보고 나서 예고편을 보고
와 예고편보다 더 재밌는 영화가 있었구나 하고
속으로 한번 외쳤으니 ㅋㅋ
짤막한 나의 감상기는
그냥 나를 버린 엄마에 대한
소소한 복수극 한편 보고 온듯한 느낌
개인적인 평점은 ★★★★★
PS : 오랜만에 영화 두 편으로 극장에서 반나절을 보냄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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