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좀 끝이 보이는구나...
진짜 다 털어버려야돼...
내년까지 가면 안되고...
얼마 안남았어 앞으로...
해방되서 살고 싶구나...
2년 진짜 징하게 살아온거 같구나...
2년이라는 세월 한 30년 생활을 한 듯...
얼마 안남았다 지금은 그 무엇도 생각 말고...
하나만 생각하자...
2년의 보상 내년부터는 치유받고 살자꾸나...
내년부터는 느긋하게 생활해보자...
제발 그러기를 바란다...
얼마 안남았으니 두달 내 몸 버터주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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