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우 소리 없이 사라지고 싶은 마음뿐이야...
까마득한 터널 안에서 나와야 되는데 2019년 9월 28일 이후로 내 안의 시계는 멈춰버린듯...
다시 굴러가야 되는데 안굴려 가...
내색은 안하지만 블로그에서 나마 글로 쓴다는게 내 자신에게 위로를 받을뿐이야...
4월달은 정리하는데 시간을 투자하는데 내 인생을 정리하는 느낌이 드는거 같기도 하고...
가끔식 편해지고 싶다는 생각은 많이 하기도 하고...
예전에 비하면 무섭다는 생각이 안드니 더 무섭기도 하네 말로 얘기하니까...
어느 한순간 내 자신한테서 행복함을 잊어버리는 순간 꽤 무섭다는걸 느껴...
PS : 누나 보고 싶네......... 쿠키도 보고 싶네............. 그 보려 가는 시간이 길지는 않을꺼 같애.... 예상일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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