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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블로그 주인의 추억 창고
일상

그냥 삶에 대한 애착이 없다라고 해야될까...

by 타츠야 2021. 4. 15.

휴우 소리 없이 사라지고 싶은 마음뿐이야...

까마득한 터널 안에서 나와야 되는데 2019년 9월 28일 이후로 내 안의 시계는 멈춰버린듯...

다시 굴러가야 되는데 안굴려 가...

내색은 안하지만 블로그에서 나마 글로 쓴다는게 내 자신에게 위로를 받을뿐이야...

4월달은 정리하는데 시간을 투자하는데 내 인생을 정리하는 느낌이 드는거 같기도 하고...

가끔식 편해지고 싶다는 생각은 많이 하기도 하고...

예전에 비하면 무섭다는 생각이 안드니 더 무섭기도 하네 말로 얘기하니까...

어느 한순간 내 자신한테서 행복함을 잊어버리는 순간 꽤 무섭다는걸 느껴...

PS : 누나 보고 싶네......... 쿠키도 보고 싶네............. 그 보려 가는 시간이 길지는 않을꺼 같애.... 예상일뿐...

 

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