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이번 시리즈는
골스가 지진 않을 거 같다는
느낌이 강했다고 할까
1차전 보는 내내 그냥 이길 거 같았고
2차전 진거는 페이튼 부상에서 온 어수선함과
그에 반해 필드골 성공률이 처참했고
그 정도인데 어웨이에서 가비지는커녕 쫄깃한 게임을 했으니
뭐 홈에선 쉽게 이길꺼 같구나 생각을 했기에
오늘 3차전 끝나고 인터뷰 하는거 보고 젠킨스 감독인가?
웬만하면 한마디 안 하는데 네로 남불 저네 ㅋㅋㅋㅋㅋ
브룩스 파울은 경쟁심에서 온거고
아니 게임하다 보면 신체적으로 터치될 수 있지
그걸 비꼬냐 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인터뷰 스킬은 거지네 완전 ㅋㅋㅋㅋㅋㅋㅋㅋ
모란트 부상은 아쉽지만 부상 온 거는
누적에서 온 거 아닐까 싶은데 감독이
우선적으로 관리 못해서 온거 같은데 말이야
3 쿼터에 탐슨 3점 막다가 착지 잘못해서
무릎 불편함이 있었는데 교체는커녕 3 쿼터에 미쳐 날뛰는
모란트 보고는 아 좀 위태로운데 느낌이 싸하게 오더니
그래 모란트 나가고 더 강해지는 맴피스
플레이오프에서도 통하나 보자
상대팀이 누구인가 생각하자 1라운드에 미네가 아니라는 거야
상대는 골스라는 거야 왕조 시절에 반지 3개가
그 왕조도 아직 10년도 안됐다는거야
뭐 쾌쾌 묵은 왕조인줄 아냐 ㅋㅋㅋㅋㅋㅋㅋㅋ
우습게 보이냐 맴피스야 ㅠㅠ
진짜 모란트는 플레이 보는 것만으로 즐거움을 주지만
으흠 그 즐거움에서 아슬아슬한 줄타기를 하는 느낌
신은 다 안 준다는 느낌 이랄까
신에게 선택을 받지 못한 거 같고
쓸씁하다 정말 농구를 즐겨보는 사람으로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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