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레부터는 플레이인 토너먼트를 시작으로 약 두 달간의 일정인가?
플레이오프가 펼쳐치면서 올해 우승팀이 가려지겠구나
와 대략 6개월동안 치러진 정규시즌이었나?
리그 패스 결제하면서 미친 듯이 본거 같구나 ㅎㅎ
올해는 맴피스 경기가 볼맛했던 시즌이었고
솔직히 올해 예상을 뛰어넘은 팀은 골스였다고 말하고 싶다
예상보다 좋은 순위이기도 하고 플레이오프에서 제일 변수가 있는 팀은
골스라고 당당히 말하고 싶음 대신 커리의 복귀가 1라운드에 딱 나올지
되게 궁금한 1인 커리가 정상적으로 돌아온다면 올해 서부에서 파이널 예상하고 싶다
근 2년동안 삐끗했지만 그래도 세 번이나 우승한 팀이고 플레이오프 꾸준히 진출했던 팀을
이렇게 찬밥 신세 넣은지 모르겠더라 내가 볼 때는 충분히 강팀인데 말이야 2년 동안 리빌딩도
되게 잘된거 같은 느낌도 들고 정말 찐팬들은 욕심이 많다고 해야 될까?
내가 올해 제일 안 챙겨본 경기팀이라면 브루클린을 안 챙겨봤다고 할까?
솔직히 브루클린은 팀 농구는 아닌 거 같더라 개인의 능력을 살리는 농구를 하는 거 같은 느낌
딱 내가 돋보이면 땡이다 하는 느낌이 많은 팀이라고 할까
그래서 듀란트랑 어빙이 죽이 잘 맞은 걸지도 브루클린 팬들은 감독 교체해야 된다고 보는데
솔직히 맞는 말인데 바뀔지 모르겠어 듀란트가 오케이 하지 않는 이상?
이래저래 브루클린이 핫했던 시즌이었지 어찌 보면 트레이드도 있었고 ㅎㅎ
아 막판 순위 경쟁도 재미있었고 플레이인 토너먼트도 너무나 꿀인 거 같기도 하고
아아 정말 플레이오프 너무 기대가 되네 으!!!!!!!!!!
PS : 올해 파이널 매치 개인적으로 보고 싶은 매치는 밀워키 대 골스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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