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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박지성 이영표... 그리고손흥민...

by 타츠야 2011. 1.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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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아시안컵을 끝으로 은퇴하는 박지성과 이영표는 대표팀에서 못볻듯 하면서

다음달에 있을 터키하고의 평가전이 이영표를
 
우리나라 국가대표 유니폼을 입고 뛰는 마지막 모습이 아닐까 하고 생각중이고

내심 난 박지성과 이영표의 다음달에 잇을 터키와의 평가전을 끝으로

동반 대표팀 생활을 마침표 했으면 좋을꺼 같다는 생각이다

정말 고맙게 느껴진다 박지성이랑 이영표선수에게는 정말로 그나저나

이번 아시안컵은 나에겐 있어서 한 선수에 포커스를 맞췄다고 해야되나

이번 카타르행 비행기표에 안올랐으면 내가 보고 싶었던 선수가

이번 아시안컵은 인터넷뉴스로만 접했을꺼다 우리나라 국가대표 경기는 잘 안보는 버릇이 있어서

나의 축구 보는 셩향은 팀보다도 하나의 개인 선수로 보는 경향이 짙어서

이번에 내 마음을 사로 잡은 선수는 다름 아닌 손흥민이란 어린 선수이다

스타일이 내가 좋아하는 성향의 스타일인 선수라서 마음에 들더라

손흥민의 함부르크 출전경기를 보면서 매료됐다고 해야되나

뭐 이번 아시안컵 출전시간 적은건 예상은 했던봐...

조커로 활용한다고 얘기했으니...

거두절미하고 아시안컵에서의 경험은 손흥민에겐 대단한 경험을 쌓은거 같으면서.

이번 아시안컵으로 우리나라에 최대 수확은 다름 아닌 세대 교체가 제일 값진 수확인거 같다

근데 나에겐 박지성의 자리는 감독하기 나름일거 같다

공격자원이 확실히 많이지긴 해서 박지성의 빈자리는 충분히 감독능력으로 메꿀꺼 같긴 한데

한기지 걱정되는게 이영표의 빈자리가 클꺼 같아서 좀 불안한 느낌이 내 뇌리를 스치는데

뭐 어찌됐든 향후 손흥민의 활약이 나에겐 새로운 활력소가 될듯 싶다

우리나라 국가대표 경기를 챙겨볼꺼 같다 손흥민이 국대에 있다는 전제하에 ㅎㅎ

아 조광래 감독한테 한가지 바라고 싶은점 3,4위전에서는 손흥민 선발로 안될려나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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