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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 드라마

2010년의 지브리 스튜디오의 신작 더부살이 아리에티...

by 타츠야 2010. 8.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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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브리의 애니는 마지막으로 극장가서 보고 온 거는 하울의 움직이는 성이었다...

극장에서 3번이나 본 기억이 난다 하울의 움직이는 성은...

벼랑위의 표노는 보려갈려고 했지만 일이 좀 바쁜 관계로 못보고 나중에 dvd 나오고 봤을 것이다...

나도 나이를 먹어서인지 비디오 테이프 돌려본 세대라고 해야되나...

어느덧 지브리 스튜디오랑 미야자키 하야오를 안지 14년이다...

바람의 계곡 나우시카로 인해 인연을 맺고...

본격적으로 지브리 스튜디오에 애니들을...

고딩때 친구녀석들이랑 비디오 테이프를 돌려본 기억이 새롯새롯 난다고 해야되나 신작이 나올때마다...

아 진짜 세월이 이렇게 흘렀구나 하면서 씁쓸함을 느끼기도 간혹가나...ㅋ

뭐 세월은 멈출 수 없기에 어쩔수 없지 않을까 한다...

이제 글의 본론으로 들어가서 더부살이 아리에티 정말로...

일본 가자 생각을 햇을정도였으니 먼저 일본에 개봉했을때...

그나저나 오랜만에 왠지 모르게 지브리 스튜디오에...
 
향수를 느낄만한 작품일꺼 같구나 하는 생각이 드는건 뭘까...

아리에티는 예고편 54초짜리만 달랑본게 전부...

남의 블로그 좀 긴 영상 그런거 다 제외하면서 까지 이렇게 보고 싶은건...

정말로 오랜만이라고 할까...

인셉션도 잠깐의 예고편만 봤지만 그렇게 보고 싶다 이런 느낌은 없었기 때문에...

그런거 보면 반감이 되서 보고 싶지도 않고 기분이 불쾌해져서 안보기 떄문에 보고 싶은 작품들은...

아 정망로 나에게 행복감을 불어줄만 더부살이 아리에티가 될꺼 같은 예감 100%...

9월 9일이 이렇게 기다려 지기는 오랜만 애니로 인해...

더붙여 하는 얘기지만...

친구들한테 간혹가나 이런 소리 듣기도 한다...

오덕후새끼같은 넘이라고...

이제는 오덕이란 단어도 나쁘지도 않다...
 
오히려 듣기가 더 좋을뿐 굴하고 싶지도 않다...ㅋㅋ

이런 소리를 듣게 된 이유중에 하나는...

영화는 진짜 먼나라 얘기고 애니나 줄기차게 쳐보는 넘이라고 하면서...

뭐 어쩔수 없지 않는가 자기가 좋아하는 것인데...

나는 영화는 내가 좋아하는 감독 아닌 이상은 절대 안본다는 주의가 있어서...

간혹 친구들이 영화 보자고 했을때 그때 빼고는 절대 영화랑은 담을 싼 인간 한마디로...

딴소리 다 필요없고 행복할 뿐 요즘은...

그냥 저냥 더부살이 아리에티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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