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일드 포화상태라서 조금된 작품들을 보다가
아 굉장히 재밌는 작품을 건졌다고 해야되나 ㅎㅎ
하마터면 이런 작품을 지금 봤다는게 아쉬웠을뿐 =ㅅ=
캐스팅땜에 더더욱 내 마음에 들었다고 해야되나
영화 러브레터에 나온 두 주연인 나카야마 미호, 토요카와 에츠시를
드라마 러브 스토리에서 볼 줄 생각도 못했다ㅋ
나는 러브레터의 비디오를 친구녀석들이랑 돌려가면서 봤던 시절의 사람이기도 하고
때마침 그때가 나의 사춘기였고 첫사랑을 했던 시기였기도 했으니
이렇게 얘기 하니 나란 놈도 나이 참 많이 먹었구나하고 한편으로는 씁슬하다ㅋㅋ
뭐 나의 잡담이 좀 길어졌구나!=ㅅ=
러브 스토리 내내 보면서 영화 러브레터가 생각나드라
아마도 미호랑 에츠시에 여파가 컸다고 해도 말을 해야될지도
아 러브 스토리 생각만 하면 설레인다 지금도 막!!!ㅋ
화끈화끈 아앜!!!!!!!!!!!!!-_-;;;
드라마의 대사도 다 생각나는건 유일무이하게 러브 스토리 하나밖에 없으니 ㅎㅎ
아 정말로 얘기를 못하겠네 정말!!!!!!!!!!!!!!=ㅅ=
그냥 한마디로 얘기하자면 보다 보면 서서히 빠져들게 만드는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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