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XC 5501 지난주 아마존에서 구입한 젠하이저 PXC 550 오늘 받음 솔직히 1년전부터 기웃기웃 거렸던 물건 기존 QC35가 있는데 내가 이걸 왜 필요했는지 내 자신에게 물어본다면 QC35에 비해 청량한 음이 그리웠다고 해야될까 우연히 청음을 해보고 PXC 550이 1년전부터 아른아른 거렸는데 블프도 얼마 남지도 않았는데 블프까지 기다릴까 좀 더 내려가길 기다려 볼까 하다가 그냥 178.96달러라는 숫자가 아른거렸기에 내가 구매 했을당시 환율도 나쁘지 않았으니 그냥 올해 환율은 쭈욱 욕이 나올 정도이니 근데 그날따라 나쁘지는 않았다 ㅋㅋㅋㅋㅋㅋ 이래저래 생각을 해본결과 요번에 못사면 PXC 550이랑은 인연이 안닿을꺼 같다는 생각이 자꾸 들어서 1년전부터 내 머리속에 있던 PXC 550을 구입하고는 오늘 받자마자 물건 살펴보면서 한시간정도 조용하게 음악을 들으면서 잘 산거.. 2019. 11. 1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