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채1 색채가 없는 다자키 쓰쿠루와 그가 순례를 떠난 해 드디어 읽었다고 해야 되나 출시일 보고 미안함을 느꼈을 뿐 ㅎㅎ 그래도 뒤늦게나마 봤으니 다행인데 근데 결말 부분이 좀 힘 빠지는 부분이 아쉽기도 했지만 읽으면서 흥미를 느끼게 해준 무라카미 하루키가 고마웠을 뿐 쓰쿠루가 자신이 친한 친구들에게 왜 배척을 당했을까 읽는 내내 너무나 궁금했기도 했고 그 부분을 알아가니까 한편으로 기분이 더러웠고 나라도 명치 한 대 맞는 느낌이랄까 한 가지 궁금한 건 남들에게 보이는 지금의 나 자신인데 내 색채는 어떻게 보일까 정말 궁금하다 2021. 6. 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