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S20+에서 S23 울트라로 바꾼...ㅋㅋ

셋팅 다 끝내고 평상시 쓸때 돌려본 숫자놀이 ㅋㅋㅋ

라벤더보다도 핑크빛이 돈다고 해야되나 아무튼 남자의 색깔임 ㅋㅋㅋㅋㅋ

사전 예약하면서 일주일이 기다리기

참 지겨웠다고 해야 되나 ㅋㅋㅋ

자급제폰도 머리털나고 처음 사는 거 이기도 했고

중고로 샀거나 통신사 통해 현완 하면서 써왔기에

뭐 어찌되었든간에 S20+랑 동행은 여기서 맞춤표

아니 서브폰으로 가 있군 ㅋㅋ

이번에 울트라를 선택한 이유는 크나큰 이유가 하나 있었다고 할까

노트를 한번 써보고 싶다 생각이 예전부터 굉장히 컸다고 할까

한풀이를 한거 같기도 하고 ㅋㅋㅋ

근데 받아봤는데 양품은 아니더라

울트라 한정이랄까 액정 하단 부분 자세히 보긴 했는데

역시나 ㅋㅋㅋㅋ

화면 꺼진 상태에서 봐야 확실히 보여서

하단 오른쪽 액정이 일정하지 않고 뭔가 끝부분에 

새끼손가락 정도 앞부분 손톱이 끼어서 올라온 느낌이라고 할까?

솔직히 화면 들어올 때 픽셀이 온전치 않다면

이건 바로 교환감이었을텐데

삼성 자체에서도 대충 넘겨 버리는 듯 암튼 둘째치고 

그냥 디스플레이 자체 화면 들어오는 건 멀쩡해서

신경도 잘 안 쓰이긴 하더라

그런데 열 올리는 스타일은 아니라서

확실한 불량이 아니면 AS 쌩가는 스타일이라서

뭘 사든 간에 잘되면 문제없네 하고 쓰는 스타일 ㅋㅋㅋ

쓰다 문제 생기면 as 받으면 되는 거고

사소한에 목숨 거는 스타일도 아니라서

어차피 제품 마감은 별로 기대는 안 했다

마감 기대하고 샀으면 아마 아이폰을 샀을 테니

많이들 얘기하는 비교 으흠

나는 S21 22 자체를 만져본 경험이 없어서

저 제품들이랑은 비교는 못하겠고

S20 + 써본 사람으로서 정말 S23 울트라 폰자체는 괴물인 거 같더라

근데 정말 카메라는 무섭다고 해야 되나 오싹함이 느껴질 정도

몇 장 줌 당겨서 찍어보고 했는데 와 이게 ㅋㅋㅋㅋㅋ

누가 날 S23 울트라로 염탐할 수 있을 거 같은데 하는 느낌이 강하게 느낄 정도인데 하고

이번 ap는 정말 퀄컴이 이 악물고 작업한 느낌이 들더라

애플을 많이 따라왔네 하고 생각이 많이 들어서

아이폰도 안 써본 사람은 아니니 어찌 되었든 S23 울트라는 정말 고장 날 때까지 쓸듯

보드 수명이 다하는 그날까지 쓸 거 같다 ㅋㅋㅋ

PS : 역시 최신폰이 좋긴 하구나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