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전에 포스텔러를 알게 되었는데
아마 ok캐쉬백 어플에서 알았을 거야
소소하게 적립하는 걸 좋아하는 1인이라
적립 버튼 누르다 알게 된 사람이지만 ㅋㅋ
뭔가 딱딱하지 않아서 마음에 들었던
운세 어플이라고 해야 될까?
심심할거나 무료할 때 생각나면 들어가는 편이랄까?
우연히 사주 보다가 대인관계있어서 누르고 확인해봤는데
아니다 다를까 오우 이거 뭐야 하고
첫 문장은 사람마다 받아들이는 게 틀리니
안 맞는 걸로 치고 나머지는 다 맞네 하고
입으로 튀어나올 정도였으니
끝 문장을 눈으로 확인하고
돌아보니 주위 사람이
몇 없는 나 자신을 보고는
많이 정리하긴 했구나
하는 생각 정말 가까운 친구도 정리를 해버리니...
인생 살면서 손해도 많이 봐서 그런 건지
정말 냉정해졌다고 해야 될까?
정이 남아있지만 내 사람이 아니다 생각할 때는
뒤도 안 돌아보고 끊어버리니 뭐 말 다한 거지...
믿었던 사람한테 많이 치이고
상처 받고 그러면 변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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