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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블로그 주인의 추억 창고
일상

내 눈에 맞는 안경을 쓰니...

by 타츠야 2007. 10. 31.
모든게 진하게 보인다고 할까...

예전에는 흐릿하게 보인게...

차이가 난다고 해야될까...

형 안경 쓰고 지낼때는...

어지렵고 그랬는데...

그런게 하나 없으니...

그나저나 내가 안경을 중학교 입학할때던가...

그 때 맞추고 계속 안쓰다가...

그냥 아무 이유없이 안경이 쓰고 싶긴해서 썼는데...

아 근데 한가지 신기했던게 오랜만에 가니...

초등학교5학년때...
 
눈 수술하려 갔을때 검사 받았던거보다도...

안경점에 시력검사가 참 인상적이었다...

최신식으로 바뀌어서 그런지...

예전에는 숟가락으로 눈 가리고 시력으로 맞춘거 같은 기억이 났는데...

뭐 이제는 기계로 해서 한다고 해야되나 좀 눈이 시리긴 했다 검사 받을 내내...ㅋ

그나저나 좋구나 쓰니까 안경이란걸 오랜만에 꾸준히 쓰니...

나이 하나하나씩 먹는다는건가 이런게...

휴 내일모레면 30이네 휴휴~~~ㅋㅋ

30대 인생이 펼쳐지겠구나 나에게도 이제...

어떤 인생이 펼쳐질까 궁금해지는데 생각하니 갑자기...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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