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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블로그 주인의 추억 창고
일상

아침에 순간 철렁...

by 타츠야 2011. 2. 9.
엌 휴대폰이 분실된 상황이었다...

아 이걸 찾아? 말아? 하는 순간...

그냥 찾자 하는 김에 내 휴대폰에 전화를 거는 순간...

우리 아버지뻘 되는 분이 전화를 받으시더라...

그래서 음 점심시간에 찾을까 하다가 그냥 에이 찾자 하고 나선 순간...

엌 어디였지 정확히 위치가 하고...-_-;;

듣긴 들었는데...

뭐 어찌 됐든 뚜레주르에서 고마움의 표시로 체리맛 롤케익 하하하!!!!!!!!!!!

아무쪼록 휴대폰을 주어서 무사히 저에게 전달해주신분께 고맙습니다...

근데 하나 생각했다 젊은사람한테 전해졌다면 내 폰이...

아마도 행방불명 되었을듯 하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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