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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블로그 주인의 추억 창고
영화 & 드라마

소라닌 (2010)

by 타츠야 2010. 9.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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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인은 미야자키 아오이를 열렬하게 좋아해서...

영화나 드라마는 평소에 다 챙겨보는 편이라...

미야자키 아오이가 나오는 소라닌은 메리켄사쿠 이후로...

기대했던 영화이기도 하고 메리켄사쿠는 그냥 재미만 있었다면...

소라닌은 뭐랄까 나에게 뭔가 던져주었던 영화였다고 해야되나...

솔직히 내가 아오이를 좋아하지 않았어도 후회 안할 영화이기도 했을 듯 싶다...

집에 돌아오는 길에 "소라닌...정말 좋았구나... 봐서 다행이다" 생각을 품고 왔었던건...

정말이지 오랜만 하울의 움직이는 성 이후로...

하울도 영화는 아니었지만;;;;

미야자키 아오이의 다음 영화는 엄마의 결혼하고 신의 카르테인데...

과연 어찌 될까 궁금하구나...

엄마의 결혼은 부산국제영화제에 출품작이라던데...

빨리 볼수 있을 듯 하고...

신의 카르테는 우리나라에서 언제나 볼수 있을까 궁금하네...ㅎㅎ

내년에나 일본 개봉 할꺼 같은데...

아 아오이 얘기하다 소라닌 얘기가 너무나 빠져버렸네...

그냥 간단하게 한줄 감상평으로 얘기하면...

" 소라닌을 보고 나서 어렸을 적의 나를 찾아보고 싶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