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애니가 있었을줄은...
어흑 감수성 건드리는 애니...
그야말로 섬세하다고 해야될까...
내 자신도 모르게 눈물이 나오니까...
끝까지 다 보는게 곤욕스럽다고 해야되나...
순정만화치고는 너무 무겁다 보는 내내...
어흑 애니 끝내고 만화책을 봐야겠구나...
으 원작 만화는 얼마나 가슴팍을 조이고 올려나...
나에게 순정만화는 허니와 클로버, 노다마 칸다빌레 이후로...
세번째 만화책을 볼 듯 하구나...
아 얼마전 산 닌텐도 못하겠구나 한동안...
ps : 아 제기랄 노래에 feel 꽃히는게 아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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